로이터통신은 웨스턴디지털(WD)와 일본 키옥시아와의 인수합병 논의가 다시 재개되었다고 합니다. WD와 키옥시아는 일본 내 낸드플래시 메모리 공장을 함께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2개의 회사를 합병하는 논의가 재개되었으며 WD는 플래시 메모리 사업과 하드디스크 사업을 분리하는 등 전략적 선택 등을 통해서 보다 원활한 합병이 진행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양사는 합병과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만약 이 합병이 성사된다면 낸드플래시 세계 1위인 삼성전자 점유율 31% 를 넘어서는 새로운 세계 1위 회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 WD는 약 12% , 키옥시아는 20%의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markets/deals/western-digital-japans-kioxia-restart-merger-talks-bloomberg-news-202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