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인 오스틴반도체 사업장 인근 부지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미국 오스틴공장은 설립이후 누적투자액이

170억달러(원화 약 20조4천5백억원) 수준이며 70만제곱미터 규모의 2개 공장을 운영중입니다. 

삼성전자는 의례적인 부지매입으로 밝히고 있지만 신규 매입한 부지의 면적이 기존 공장부지 면적보다 큰 104만 제곱미터에 달해서 2~3개의 신규 공장

증설이 가능한 규모라서 공장증설 의지가 있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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