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S는 윈도우11 에서 제어판을 설정앱으로 대체하려는 내용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는데 온라인상에서 반발이

발생하자 이러한 문구를 조정했다고 합니다. 

제어판 기능이 설정앱으로 대체되는 과정이라는 표현를 변경해서 설정앱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는 표현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윈도우의 설정앱은 2012년 공개된 윈도우8 에서 처음 도입되었는데 아직 제어판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세부적인 제어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설정앱이 충분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PC 대신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 층이 확대되면서 점진적으로는 설정앱이 제어판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software/windows/microsofts-windows-control-panel-gets-a-reprieve-as-wording-about-its-deprecation-is-remo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