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서버용 반도체 수요를 주도할 사업으로 주목받던 미국방부 JEDI 사업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국방부의 군사정보를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10년간 100억달러의 자금이 투자되는 계획 이였습니다.
당초 2019년 MS가 이 사업을 수주했으나 경쟁사였던 아마존이 해당 사업 진행을 잠정 중단 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며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진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서버용 반도체 하반기 수요가 악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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