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는 2023년 4분기 DRAM 업계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9.6% 증가한 174억 6천만 달러로 추정했습니다.
DRAM 고정가격이 20% 이상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향상 되었으며 서버 DRAM 출하량이 60%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29.6%라는 높은 상승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은 2023년 4분기 생산량을 줄인 이후 가동율이 80%에 도달했으며 2024년 하반기까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산량이 보다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3년 4분기 DRAM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 45.5% , SK 하이닉스 31.8% , 마이크론 19.2% , 난야 1.8% 등의 순서이며 3분기 대비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2~4위인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난야 모두 시장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https://www.techpowerup.com/319938/dram-industry-sees-nearly-30-revenue-growth-in-4q23-due-to-rising-prices-and-vo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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