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부가 최근 유틸리티 가격 개정을 통해서 TSMC등 과 같은 대규모 전력소비 기업에 부과하는 전기요금을 최대 30% 인상 할것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대규모 전력 소비 기업 기준은 최근 2년 50억 kWh 이상을 소비한 기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현재 대만의 전기 1kWh 비용은 약 $0.1 이며 이는 미국 애리조나주 약 $0.15 보다 저렴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 시 전기는 주요 투입비용으로 이러한 가격인상으로 인해서 웨이퍼 가격에 직접 영향을 주고 생산되는 칩의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https://www.techpowerup.com/320231/chip-prices-face-possible-surge-as-electricity-prices-in-taiwan-set-to-rise-by-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