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삼성전자가 서버용 메모리 칩 가격을 9월 대비 최대 60% 인상 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공급가격 발표를 연기했으며 현재 주요한 메모리 가격은 9월 대비 큰 폭의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32GB DDR5 DRAM은 9월 $149 에서 11월 $239로 상승했으며 16GB , 128GB 는 약 50% 상승하여 각각 $135 , $1194에 

달한다고 합니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이 10~12월 분기 계약 가격을 40~50% 인상할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은 고객사들이

2026년 ~2027년에 걸친 장기 공급계약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china/samsung-hikes-memory-chip-prices-by-up-60-shortage-worsens-sources-say-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