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 텍사스주에 발생한 이상 한파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는데 이 지역의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역시 이 영향으로 셧다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영향으로 2021년 1분기 삼성전자 파운드리 분야 시장 점유율이 전분기 대비 1% 감소하면서 17%의 점유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반면 주요한 경쟁사인 TSMC의 경우는 전분기 보다 1% 증가한 55%를 기록하여 점유율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601072140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