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 포스는 2024년 2분기 DRAM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6% 증가했으며 스마트폰 제조사의 재고감소등으로

LPDDR4와 DDR4 출하량이 감소했지만 데이터센터향 DDR5와 HBM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장기 거래 계약가격은 8%에서 13%로 상승해 ASP는 지속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분기 대비 매출이 9% 상승하였으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와 3위를 기록한 SK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각각 13.1% , 28.3%의 분기 대비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상위 3개 업체가 아닌 하위 업체들은 소비자용 DRAM을 주요 매출로 하고 있는데 DDR4에서 중국 업체와의 경쟁심화와 

소비자 DRAM 수요 감소로 분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s://www.trendforce.com/presscenter/news/20241126-123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