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대만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에도 TSMC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7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 이였지만 TSMC의 지진 경감 대책이 효과적 이였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999년에 발생한 지진의 경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이후 TSMC가 지진 대책 관련 투자를 지속해 온 영향이라고 합니다.
이중 구조로 설계된 클린룸은 점성댐퍼 와 유압 피스톤이 설치 되어 있으며 부유식 말뚝으로 좌우 흔들림 손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외에 비상 전력 시스템과 자체 지진 경보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semiconductors/tsmc-chipmaking-factories-rocked-by-magnitude-7-0-earthquake-that-was-the-strongest-in-27-years-but-facilities-escaped-unharmed-companys-earthquake-protection-measures-pay-off |